[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배우 채정안이 베트남 5성급 호텔 규모에 놀랐다.

20일 ‘채정안TV’에는 ‘[체크인part.1] 베트남의 몰디브 푸꾸옥 5성급 풀빌라 뽕 뽑기 | 프리미어 빌리지 푸꾸옥 | 역대급 숙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채정안은 베트남 푸꾸옥으로 호캉스를 떠났다.

5성급 프리미엄 풀빌라에 도착한 채정안은 으리으리한 3층 독채 숙소에 입을 쩍 벌렸다. 숙소에 딸린 프라이빗 수영장 앞에는 푸른 바다와 야자수가 눈길을 끌었다.

휴식을 취한 채정안은 간식거리를 사러 리조트 안에 있는 마켓으로 향했다.

바구니 한가득 안주와 간식을 챙긴 그는 스태프가 쓸어 담은 먹거리와 비키니까지 쿨 결제했다. 기다란 영수증에 쓰인 총 가격은 한화 약 58만 원 상당. 베트남 큰 손에 등극한 채정안은 양손 가득 쇼핑백을 들고 숙소로 돌아왔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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