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홍성효기자] BC카드가 운영 중인 온라인 미술품 판매 플랫폼인 ‘payZ Arts’의 누적 거래액이 1억원을 돌파했다.
‘payZ Arts’는 지난해 10월 공식 론칭 이래 미술품 판매 플랫폼 제공과 마케팅 지원을 통해 작가들이 작품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힘써오고 있다. 이 결과 지난 반년 사이 총 72명의 작가 작품이 BC카드 사옥은 물론 외부 갤러리, 을지예술센터 등 다양한 곳에서 전시가 진행됐다.
기간 내 ‘payZ Arts’를 통해 결제된 작품 결제 금액이 최근 누적 1억원을 돌파했다. 특히 그림 구매 및 감상할 수 있는 ‘payZ Arts’에 방문하는 고객은 월 평균 3000명을 넘어서기도 했다.
박상범 BC카드 pay-ZTF장(상무)은 “작가들의 작품 홍보 및 판로 지원을 위해 고객이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채널에서의 플랫폼을 구축하게 됐다”며 “기획전, 아트페어 기반으로 국내 우수한 작가와 작품들을 소개해 온오프라인 경계를 허무는 아트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hhong082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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