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홍현희, 제이쓴이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27일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요즘 혀니와 쓰니네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홍현희, 제이쓴은 소소한 아들 준범이 육아 일상을 전했다.

내추럴한 모습으로 등장한 홍현희는 “준범이가 자고 있다. 아침 6시에 일어나서 분유를 먹고 한 시간 격렬히 놀다가”라며 격렬했던 놀이 시간으로 난장판이 된 집안을 영상에 담았다.

배 위에 아들을 올려놓은 홍현희는 “잠 투정이 올 때쯤 눕혀서 재워도 되는데 바빠서 많이 못 안아주니까 교감하려고”라고 말하다 “거짓말이고 내려놓으면 금방 깨요”라고 지친 표정을 지었다.

제이쓴이 잠에서 깨기 전 아들을 보는 홍현희. 아들 준범은 능숙한 뒤집기 후 카메라를 향해 살인 미소도 날렸다. 입속 작은 아랫니 두 개도 눈길을 끌었다. 홍현희는 “준범 씨는 카메라를 너무 좋아하세요”라며 웃었다.

제이쓴이 깬 뒤 소고기 감자 미음을 먹이던 부부는 귀엽게 밥을 먹는 아들에게 몇 번이나 심쿵해 웃음을 자아냈다.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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