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츄러스

스트릿츄러스
스트릿츄러스

유러피안 디저트를 테이크 아웃 판매하는 카페 한 곳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스페인 전통 음식이자 대표 간식인 츄러스를 비롯하여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스트릿츄러스(대표 소상우, 02-6263-0303, www.streetchurros.com)가 그곳이다.

서울 용산구 삼각지에 프렌차이즈 본부를 둔 이 회사는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일’을 모토로 좋은 식자재로 ‘츄러스’를 만들어 고객들에게 이색적인 맛을 전하고 있다. 50cm 길이의 말발굽 모양인 츄러스는 15가지 곡물을 섞어 만들며 세계 3대 건강 향신료 중 하나로 꼽히는 시나몬을 첨가해 수정과의 맛을 연상케 하는 간식이다.

찹쌀이 들어가 고소하고 쫀득하며 여기에 ‘쇼콜라 퐁듀 와 애플시나몬 퐁듀’를 곁들이면 이색적인 맛으로 꽤 인기가 높다. 이밖에 와인과 향신료, 과일을 넣고 끓여 알코올을 날려서 만든 일종의 과일쥬스인 ‘아이스 뱅쇼’, 아이스크림과 츄러스가 어우러진 ‘아츄’, 롱블랙과 츄러스를 세트 메뉴로 구성한 ‘롱츄’ 등도 맛볼 수 있다.

모든 재료를 국내산 또는 유럽산을 사용해 제품의 퀄리티를 높이면서도 인건비 부담을 줄여 가격을 저렴하게 유지해 호평받고 있다. 매장 개설 4개월 만에 2,000여 개의 블로그가 생기는 등 온라인상의 네티즌 반응이 뜨거워 ‘바이럴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스트릿츄러스는 현재 이태원 본점을 비롯해 강남점, 숙대점, 건대점을 직영점과 가맹점을 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50개 가맹점 개설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홍익인간’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힘쓰는 소상우 대표는 “독특한 메뉴 콘셉트를 유지하기 위해 무차별 확장은 지양하되 7∼8평 정도의 소규모 형태로 누구나 부담 없이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가격은 저렴하게, 양은 더 많이, 더 맛있게 행복을 드리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하였다.
<온라인뉴스팀uss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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