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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홍성효기자] 추운 겨울을 맞이해 다양한 건강 관리 식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자생한방병원 가족사 자생바이오는 ‘자생보 관절선생’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겨울철 악화되기 쉬운 관절통으로 고생하는 중장년층을 위한 관절 건강기능식품이다.
‘자생보 관절선생’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증받은 기능성 원료인 MSM(Methyl Sulfonyl Methane)과 NAG(N-아세틸 글루코사민)뿐만 아니라 칼슘까지 포함하고 있어 관절과 뼈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특히 MSM과 NAG는 각종 연구를 통해 관절 통증 및 불편감 개선 효과가 입증된 만큼 관절통을 겪는 이들의 고민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번 제품은 우슬(쇠무릎뿌리)과 인삼, 택란 등 18가지 최상의 전통 원료를 엄선한 뒤 자생한방병원만의 최적 배합비로 달여냈다. 아울러 액상 파우치 형태로 구성돼 휴대 및 음용이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GMP(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 인증 시설에서 엄격히 제조 및 생산돼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자생바이오 관계자는 “겨울철 기온이 낮아지면 관절 및 연골의 운동 능력과 탄력이 떨어져 통증이 느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관절선생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게 관절 건강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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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은 녹용 입문자를 위한 맞춤 녹용솔루션 ‘천녹한제’를 출시했다. ‘천녹한제’는 부담 없는 녹용 함량과 부드러운 맛으로 처음 녹용을 접하는 소비자들도 편안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주원료인 녹용농축액에 홍삼농축액, 숙지황, 구기자, 당귀 등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단기간에 기력을 보충할 수 있다.
천녹한제는 뉴질랜드 녹용 중에서도 최상위 SAT등급만을 100% 사용했다. 또 정관장이 농장 선정부터 항공 직수입까지 8단계에 걸쳐 직접 원료를 관리했다.
‘천녹한제’는 간편하고 컴팩트한 액상 파우치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깔끔하고 모던한 민트색 패키지를 리본 매듭으로 완성해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 정관장은 ‘천녹한제’의 합리적 가격과 소단량 구성을 앞세워 녹용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온라인 고객 수요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박주연 KGC인삼공사 브랜드부장은 “천녹한제는 정관장의 까다로운 품질기준을 적용하여 녹용을 처음 접하는 분들도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연말연시에 합리적이면서도 특별한 가치를 선물하고 싶은 고객에게 제격”이라고 설명했다.
겨울이 오면 몸이 면역력이 떨어지며 아프거나 다치기 쉬워진다. 미리 건강을 챙기는 것만이 예방책이다.
shhong082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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