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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잠실=황혜정기자] “다치지 말고 내년에도 함께하자.”
두산이 두산이 한화에 5-3으로 승리했다. 두산은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홈경기에서 장단 11개 안타를 뽑아내며 승리했다. 타선의 집중력이 돋보였다.
선발 투수 곽빈(23)의 6.2이닝 2실점 호투가 돋보였다. 그는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한화 타선에 삼진 9개를 잡아냈다. 불펜 정철원(23) 역시 1.1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막고 데뷔 시즌 최다 타이 기록인 20홀드를 기록했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오늘도 곽빈이 자신감 넘치는 투구로 자신의 역할을 훌륭하게 해냈다. 7회 위기를 잘 막아낸 정철원의 활약도 칭찬해 주고 싶다. 공격에서는 중심타선의 응집력이 좋았다. 찬스마다 집중력을 발휘해줘 승리에 필요한 점수를 뽑을 수 있었다”며 “주말을 맞아 야구장을 찾아 응원을 보내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총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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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8승 째를 수확한 곽빈은 “내가 잘 던진 것보다 야수형들이 편하게 해주고 찬스에서 점수를 뽑아주신 덕분에 승리투수가 될 수 있었다. (포수)박세혁, 장승현이 형이 상대 타선에 대해 정말 많은 연구를 하신다. 그 영향으로 나도 수월하게 공을 던질 수 있고, 선발로 자리를 잡아가는 것 같다”며 “친구 (정)철원이의 20홀드를 정말 축하한다. 다치지 않고 내년에도 계속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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