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배우 황신혜가 박용만 전 두산그룹 회장의 사진전을 방문해 깊은 감명을 전했다.
황신혜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umanmoment #박용만회장님사진전”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전시회 관람 인증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이번 나들이에는 딸이자 모델 겸 배우인 이진이가 동행해 모녀의 오붓한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는 패셔니스타다운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풍성한 프릴 디테일이 돋보이는 롱스커트에 퍼 재킷을 매치하거나, 독특한 디자인의 모자와 귀여운 키링이 달린 가방으로 포인트를 주며 6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힙한 패션 센스를 뽐냈다. 특히 전시장 야외 테라스에서는 박용만 전 회장과 나란히 서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의외의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황신혜는 진심 어린 관람 후기도 남겼다. 그는 이번 전시에 대해 “잘 찍은 사진이 아니라 잘 살아온 시간을 보는 자리였다”고 평하며, “기업인의 기록이라기보다 한 사람의 인생 여행기 같았달까.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런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한 번으론 부족해. 조만간 또 보러 가야지”라며 재방문 의사를 밝힐 정도로 전시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황신혜가 방문한 전시는 박용만 전 회장이 직접 찍은 사진들을 선보이는 자리로, 그의 따뜻한 시선이 담긴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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