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찜닭
행복한찜닭

[스포츠서울 | 신재유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배달음식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대중적인 배달음식으로는 닭 요리가 꼽히는데 행복한가족이 론칭한 첫 번째 브랜드 ‘행복한찜닭’은 찜닭 메뉴 하나 만으로 월 매출 1억 원을 달성해 화제를 모았다.

행복한찜닭은 스포츠서울이 선정하는 ‘2022 고객선호브랜드지수 1위’ 프랜차이즈(찜닭) 부문을 3년 연속 수상했다. 고객선호브랜드지수 1위는 각 분야별 상품과 서비스에 대해 소비자와 교감하고 사회 전반에 걸쳐 두각을 나타내는 기업을 발굴해 그 노고를 치하하고자 제정된 시상식이다.

행복한 찜닭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위생등급제 별 3개 ‘매우 우수’를 획득했고 창의적인 고객감동 서비스로 배달앱 고객 리뷰 4.9~5.0을 달성하기도 했다. 행복한가족은 혁신기업·혁신인물&품질만족지수 1위 대상,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에 연이어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행복한가족 관계자는 “올해 후반기부터 전국으로 영업권을 확장하기 위한 전략계획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그동안의 노하우를 살려 본점 확장이전을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 5년간 10개 브랜드와 가맹점 1000개를 목표로 사업을 계속해서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whyja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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