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가정의 달을 맞아 이색 포토존 선보여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의 이색 포토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사진 | 라마다프라자 제주

[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콘셉트의 이색 포토존을 선보인다.

이를테면 어디론가 바쁘게 뛰어가는 토끼를 쫓아가다 보니 우연히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 도착했다는 스토리 콘셉트다. 호텔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한 ‘앨리스 포토존’은 두 가지 스타일로 꾸며졌다.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의 이색 포토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사진 | 라마다프라자 제주

첫 번째는 스케치 아트워크로 입체적인 그림 착시효과를 불러오게 했다. 엘리스 방을 입체적인 동화책 속 공간으로 연출했다. 두 번째 포토존은 로비 안쪽에 숨겨져 있는 공간을 활용한 ‘숲속의 앨리스 정원’으로 다양한 각도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포토존 출시를 기념해 인스타 인증 사진 업로드 이벤트도 진행한다. 수제비누를 비롯해 와인, 뷔페 식사권, 숙박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lo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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