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연 전 남친 김준형과 이세창. 출처ㅣ김준형 페이스북
효연 전 남친 김준형
[스포츠서울] 소녀시대 효연의 전 남친 김준형이 폭행 사건으로 입건된 가운데 김준형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김준형은 지난 2012년 페이스북에 팔라우 해변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준형은 배우 이세창과 함께 수영복만 입은 채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준형은 수영복을 입고 구릿빛 피부의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효연 전 남친 김준형, 몸매 좋네. 그 몸으로 골프채를 휘둘렀다고 생각하니 오싹", "효연 전 남친 김준형, 술만 먹으면 X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2일 서울 용산 경찰서에 따르면 효연 전 남친 김준형 씨는 21일 오전 5시께 서울 용산구의 자택에서 지인들과 함께 파티를 하던 중 술에 취해 A씨와 몸싸움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장에는 김준형과 연인 사이였다가 결별한 효연도 함께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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