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결혼 박시연 노민우. 출처 | TV조선 제공


최고의 결혼 박시연 노민우


[스포츠서울] '최고의 결혼' 박시연 노민우 커플의 베드신이 화제다. 특히 처음 찍은 베드신이 밋밋하다는 이유로 재촬영한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최고의 결혼' 제작발표회는 오종록 감독, 고윤희 작가, 박시연, 배수빈, 노민우, 엄현경, 조은지, 정애연, 송영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여자 주인공 차기영 역을 맡은 박시연은 "촬영 둘째 날 노민우와 베드신을 찍었다. 거의 처음 만나 베드신을 찍으니 어느 정도 노출이 있어도 밋밋하게 나와 재촬영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시연은 "재촬영 때는 노민우와 친분이 쌓이니까 노출이 없어도 조금 수위가 높아 보였다. 감독님 말씀대로 찍긴 했으나 '이 부분은 잘릴 것 같다'고 말을 했다"고 설명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최고의 결혼 박시연 노민우, 수위가 얼마나 높길래", "최고의 결혼 박시연 노민우, 드라마 기대된다", "최고의 결혼 박시연 노민우, 첫 방송은 언제?", "최고의 결혼 박시연 노민우, 색다른 커플이네", "최고의 결혼 박시연 노민우, 본방사수 해야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최고의 결혼'은 자발적 선택에 의해 비(非)혼모가 된 한 여자를 중심으로 각기 다른 네 커플의 연애와 결혼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오는 27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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