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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한국배구연맹

[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GS칼텍스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GS칼텍스는 6일 선수 3명, 스태프 1명으로 총 4명이 PCR검사 결과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선수 및 스태프 22명(선수17, 스태프 5명)이 코로나에 걸린 상황이다.

GS칼텍스는 지난 4일 자가진단키트 검사 결과 선수 2명이 양성이 떠 당일 선수단 및 스태프 전원이 PCR검사를 실시했다. 다음 날(5일) 선수 14명, 스태프 4명이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아 현대건설에 이어 엔트리 12명을 충족하지 못해 지난 21일 재개된 여자부는 다시 잠정 중단됐다. 5일 GS칼텍스는 재검사 인원을 포함 2차 PCR 검사를 진행했는데 선수 3명과 스태프 1명이 추가로 확진된 것. 구단은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한 마음을 전한다. 선수단 건강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고개 숙였다.

k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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