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배우 신민아가 라벨이 덜 떨어진 모자를 쓰고다닌 귀여운 실수를 고백했다.


신민아는 3일 "아니 그게 아니라 이걸 달고 다녔어"라면서 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검정색 모자에 흰색 가방을 멘 신민아의 사진에는 모자 뒤통수에 꼬리같은 것이 달려있다.


모자를 매대에 걸어둘때 달린 검정색 고리였는데, 이게 붙은 줄도 모르고 공항에 왔던 것. 엉뚱한 실수에 누리꾼들의 웃음이 쏟아졌다.



신민아는 인기리에 방영된 tvN'갯마을 차차차'에서 깍쟁이같으면서도 속정이 깊은 치과의사 윤혜진으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갯마을 차차차'가 OTT 플랫폼 넷플릭스 등에서도 인기를 끌며 해외팬들의 사랑도 듬뿍 받고 있다.


한편 신민아는 차기작으로 노희경 작가의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한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신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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