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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박병헌전문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리즈 유나이티드가 스페인 라 리가 FC 바르셀로나의 풀백 후니오르 피르포(25)를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1280만 파운드(한화 약 230억원)의 이적료에 계약기간은 2025년 6월까지 4년이다.
바르셀로나 구단은 ‘축구 천재’ 리오넬 메시(34)에게 새로운 계약을 제안하기 위해 여전히 돈을 마련해야 하기 때문에 거액의 연봉 선수들을 방출하고 있는 실정이다. 바르셀로나는 새뮤얼 움티티와 미랄렘 짜니치를 이미 방출했다.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태어난 피르포는 어린 나이에 스페인으로 건너가 라 리가 레알 베티스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 뒤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그는 10일간의 격리 기간을 거친 뒤 메디컬 테스를 받은 뒤 혹독한 훈련으로 정평안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이 이끄는 리즈에 합류할 예정이다.
2018년 2월 레알 베티스가 데포르티보 라 코루나를 1-0으로 꺾었을 당시 첫 선발 출장한 피르포는 이후 레알 베티스의 1군 단골 멤버가 됐다. 2019년 8월 바르셀로나에 입단해 41차례나 출전했다.
피르포는 리즈의 여름 이적시장 3번째로 영입되었으며, 리즈에서 등번호 3번을 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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