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여신강림' 차은우와 황인엽이 만두 빚기로 승부를 펼쳤다.
14일 방송된 tvN 드라마 '여신강림'에서는 이수호(차은우 분)와 한서준(황인엽 분)이 임주경(문가영 분)을 두고 대결을 펼친 모습이 그려졌다.
한서준은 임수경과 아르바이트를 마친 후, 임수경 집 근처까지 함께 갔다가 임주경 어머니 홍현숙(장혜진 분)을 마주쳤다. 홍현숙은 한서준과 반갑게 인사한 후 집으로 초대했다. 그런데 임주경 집에 이수호가 있었고 임주경은 깜짝 놀랐다. 임재필(박호산 분)이 이수호를 마주친 후 집으로 초대한 거였다. 이수호는 임수경에게 "어떻게 같이 들어와?"라고 물으며 불편해했다.
이수호와 한서준은 임주경 가족이 만두 빚는 일을 도우기 시작했다. 홍현숙은 두 사람에게 "만두를 더 잘 빚는 사람"이라며 승부욕에 붙을 붙였고, 이수호와 한서준은 꽤 진지한 자세로 만두를 빚기 시작했다. 결과는 한서준의 승이었다.
한편 '여신강림'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tvN 방송화면
기사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