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주아. 출처 | Y-STAR 생방송 스타뉴스 방송화면 캡처
배우 신주아가 태국인 재벌 2세 남편 라차나쿤 씨와 방송에 출연해 화제다.
26일 방송된 케이블TV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에는 지난 23일 한국에서 결혼식을 치른 신주아가 처음으로 부부동반 인터뷰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신주아는 첫 만남에서부터 2개월 차 신혼부부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신주아와 라차나쿤 부부는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고 결혼 소감을 말했다. 남편의 나라 태국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 신주아는 "한국이랑 다르지만 태국어 공부도 하면서 남편과 잘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국제결혼에 좋은 이미지를 심어준 신주아-라차나쿤 부부는 배우 원기준의 지목으로 루게릭병 환자를 돕는 기부 캠페인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도 함께 참여했다. 신주아는 "당분간 방콕에서 신혼 생활에 충실할 예정이고, 기회가 되고 좋은 작품이 있다면 연예 활동도 이어가겠다"고 국내 복귀 계획도 밝혔다.
신주아의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주아, 행복하세요", "신주아, 선남선녀다", "신주아, 드라마에서도 봤으면" 등의 반응을 남겼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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