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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주지훈이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으로 얻은 인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주지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으로 월드 클래스 인기를 얻은 주지훈은 “떨떠름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얼떨떨하다”라고 정정했다. 너무 긴장한 나머지 잘못 내뱉은 것이다.
주지훈은 ‘킹덤’의 월드 클래스 인기에 관해 “그 당시 넷플릭스 가입자가 20만 밖에 되지 않았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에 처녀 귀신 나오는 것 같았다”라며 “김성훈 감독, 김은희 작가와 일하고 싶었다. 무엇보다 좀비 배우들이 고생했다”라고 말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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