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킴. 사진 제공 | 미스틱89

가수 퓨어킴이 다음달 새 미니앨범 발매를 앞둔 가운데 과거 인터뷰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퓨어킴은 지난 1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어려서는 글래머 몸매가 콤플렉스였다. 하지만 타고난 것을 어쩌겠느냐"고 말했다. 그녀는 "노래보다 몸매만 회자되면 당연히 속상하겠지만 그것 또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퓨어킴은 "가슴 사이즈를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은데, 미국 속옷 가게에서도 찾기 힘든 사이즈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퓨어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과거 뮤직비디오에서 보여준 파격 노출도 덩달아 관심이 높은 등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뮤직비디오 속 퓨어킴은 오픈숄더 원피스를 입은 채 평상 앞에 서서 과일을 깎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특히 원피스로 가려지지 않는 볼륨 가슴이 돋보이고 있으며 가슴라인이 절반가량 노출돼 보는이로 하여금 아찔함을 선사해주고 있다. 또 흑백 화면에 반쯤 풀린 눈의 몽환적인 표정으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더해져 눈길을 끈다.

한편, 오는 9월 발매될 퓨어킴의 새 미니앨범은 퓨어킴이 미스틱89와 함께하는 본격적인 첫 행보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퓨어킴의 과거 뮤직비디오. 출처 | 유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