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킴의 과거 뮤직비디오. 출처 | 유투브

가수 퓨어킴이 다음달 새 미니앨범 발매를 앞둔 가운데 볼륨감 있는 몸매를 여과없이 드러낸 과거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0년 퓨어킴은 자신의 이름으로 유투브에 동영상을 하나 게재했다. 'It's hard to be a daughter of a woman loved by god(신에게 사랑받는 여인의 딸이 되기는 어려워)'라는 이름의 이 영상은 퓨어킴의 뮤직비디오다.

뮤직비디오 속 그는 가슴이 부각된 오픈숄더 원피스를 입고 있다. 그는 평상 앞에 서서 반쯤 가슴이 드러난 상태로 과일을 깎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 흑백 화면에 반쯤 풀린 눈의 몽환적인 표정으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더해져 눈길을 끈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퓨어킴 가슴이 쏟아질 것 같다", "퓨어킴 몸매 장난 아니네", "퓨어킴 미스틱89에 전후무후한 캐릭터다. 대박이다", "퓨어킴, 노래도 특이하네", "퓨어킴 뮤직비디오, 그냥 과일 깎고 노래하는 건데 왜 이렇게 집중하게 되냐", "퓨어킴 섹시하다", "퓨어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2일 오전 퓨어킴의 소속사 미스틱89는 퓨어킴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와 미스틱89의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는 오는 9월 발매될 퓨어킴의 새 미니앨범은 퓨어킴이 미스틱89와 함께하는 본격적인 첫 행보다. 미스틱89와 퓨어킴의 합작을 놓고 수많은 음악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퓨어킴 섹시 뮤직비디오 영상 보러 가기>

http://youtu.be/S-Kg4OF4jtE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