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광렬, 부인 박수진, 출처ㅣ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

전광렬 부인 박수진 씨 외모가 화제다.

배우 전광렬은 21일 저녁 서울 강남구 삼성동 더 라빌에서 열린 자선 콘서트 '행복한 하루'에 참석한 가운데 부인 박수진 씨도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박수진 씨는 이날 독특한 드레스 차림과 늘 고수하는 긴 생머리로 참석했다. 과거 전지현 닮은꼴로 유명세를 탔던 그는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유지하고 있었다. 이날 아들 전동혁 군도 부모님을 따라 행사장에 참석해 훈훈함을 더했다. 동혁 군은 콘서트장에서 멋진 랩을 펼쳐 주위사람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전광렬 부인 박수진 씨는 국내 1호 스타일리스트 출신으로 남편과 스타-스타일리스트 사이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우고 지난 1995년 결혼에 골인했다.

<온라인 뉴스팀 new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