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구독자수 30만명을 돌파한 유튜브 채널 '정소민 쏨데이(ssomday)'를 통해 팬들과 일상을 공유하고 있는 배우 정소민이 재미난 일을 벌였다. 정소민표 워크맨이다.
정소민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유명 파스타집에서 일일 아르바이트에 도전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정소민은 "제가 1일 아르바이트에 도전해보려 합니다. OOO동탄점에서 주문과 서빙을 하려고 하는데요. 이번주 토요일(10일) 낮 12시경부터 저녁까지 일할 예정이에요. 시간되시는 분들, 맛있는 식사 한끼 하러 오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알바 겸 팬미팅의 자리가 되기도 할 이벤트에 누리꾼들은 열광했다.
한편 정소민은 올초 방송된 KBS2'영혼수선공'에 출연했으며, 내년 방송예정인 JTBC드라마 '월간 집' 출연을 확정했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정소민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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