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동미. 출처ㅣ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배우 허규와 결혼을 발표한 배우 신동미가 화제다.
신동미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신동미가 12월 동료 배우 허규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뮤지컬에 함께 출연해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됐다.
신동미는 MBC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뮤지컬과 연극 무대에서 탄탄한 내공을 쌓아왔다. 드라마 '골든타임', '뉴하트', '내 친구 중에 범인이 있다'와 영화 '끝까지 간다', '조맨스 조'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현재 신동미는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 홍 여사 (김희정 분)의 동생으로 출세가도를 달리는 변호사이자 7살의 딸을 둔 이혼녀 '계숙' 역을 맡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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