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료 2]시바스 엑스트라 13 키 비주얼 컷
시바스리갈 한정판 엑스트라13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 사진| 페르노리카 코리아

[스포츠서울 동효정 기자] 글로벌 위스키 ‘시바스 리갈’이 파격적인 스타일과 13년 이상의 숙성으로 깊고 특별한 풍미가 돋보이는 ‘시바스 엑스트라 13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위스키 블렌딩의 선구자이자 시바스 리갈의 창립자인 ‘제임스, 존 시바스 형제’가 운영했던 식료품 상점을 모티브로 탄생한 한정판으로, 스트라의 풍미와 역동적인 브랜드 가치를 표현했다.

미국의 유명 아티스트 ‘그렉 고셀’과의 협업을 통해 선보인 패키지 디자인은 독특한 그래피티와 컬러의 조합으로 차별화된 엑스트라 스타일을 창조했다.

풍미도 특별하다. 선별적으로 숙성된 위스키 원액은 잘 익은 배의 풍미와 바닐라 카라멜, 시나몬캔디와 아몬드 향이 가미된 풍부한 피니시를 선사한다. 특히 더욱 특별해진 풍미는 시바스 형제와 애버딘 13 킹스트리트의 상점에서 영감을 얻어 완성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시바스 형제는 당시 전 세계에서수입한 다양한 스피릿 드링크, 이국적인 향료, 고급 식료품등을 영국에 소개하는 특별한 역할을 담당했는데, 항상 새로운 풍미와 향을 선사하는 시바스의 정신을 담았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시바스 리갈 담당자는 “이번 한정판은 시바스 리갈만이 선사할 수 있는 독특하면서도복합적인 풍미를 한층 더 파격적인 스타일로 표현하고, 팝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시각적인 즐거움까지선사하는 제품”이라며 “올 추석, ‘시바스 엑스트라 13’은트렌디하고 세련된 아이템을 선호하며 새로운 도전을 추구하는 젊은 위스키 소비자들이 스타일리시하게 즐길 수 있는 멋진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vivid@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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