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빛나. 출처 | 윌엔터테인먼트


배우 왕빛나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녀의 남편이 화제다.


왕빛나의 남편은 골프선수 정승우다. 그는 1998년 골프에 입문해 2003년 세미 프로로 입단했다. 지난 '2013 서귀포 e-스포츠한마당' 대회에서 일반부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현재에도 활발히 활약하고 있다.


그와 왕빛나는 지난 2007년 결혼했다. 2년 뒤인 2009년에는 첫 아들을 얻었다.


한편, 왕빛나의 소속사는 이날 오후 "왕빛나가 현재 임신 8주차에 접어 들었다. 출산예정일은 내년 3월"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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