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유라. 출처|유라SNS

[스포츠서울 최민우 인턴기자]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유라가 여유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21일 유라는 자신의 SNS에 카페에서 음료와 쿠키를 먹는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일정이 없는 날 지인들과 휴식을 취하는 편안하고 자유로운 모습이다.

사진 속 공간은 고즈넉한 한옥 건물에 넓은 잔디 정원, 산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 한적한 분위기다.

팬들은 음료를 마시다 웃음이 터지는 것을 막기 위해 입을 오므리는 사진을 보고 “너무 귀엽다”라는 반응.

한편 유라는 2010년 걸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해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예능 가수 생활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인기에 힘입어 그는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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