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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최민우 인턴기자]배우 최다니엘(34)이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연출 박신우, 극본 조용)’ 특별 출연을 통해 오랜만에 안방나들이를 한다.
7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한 방송국 관계자가 “최다니엘이 ‘사이코지만 괜찮아’에 출연하기로 했으며 이미 지난주에 촬영을 마쳤다”라고 전했다.
이번 특별 출연은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극본을 맡은 작가 조용과 인연으로 성사되었다.
두 사람은 2017년 KBS2 드라마 ‘저글러스’에서 처음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저글러스’는 조용 작가의 첫 작품으로 최다니엘이 주연을 맡았었다.
한편 최다니엘은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주인공 김수현(문강태 역)과 대립 각을 세우는 역할로 등장할 예정이다.
miru04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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