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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양미정 기자] GSK컨슈머헬스케어(이하 GSK)가 ‘틀니의 날’인 다음 달 1일을 앞두고 공익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
GSK는 자사 틀니 세정제 ‘폴리덴트’의 주 사용층인 실버세대를 응원하기 위해 활기찬 노년층의 스토리를 그린 영상을 제작해 29일부터 유튜브에서 공익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틀니 사용에 대한 거부감은 낮추고 노년층에 대한 건강하고 긍정적인 사회적 인식개선은 확대하자는 취지를 담아 대한치과보철학회와 공동 기획했다.
제2의 치아로 여겨지는 틀니는 노년기의 건강과 자신감을 위한 필수적인 선택이다. 국내 틀니 사용 인구는 약 600만 명으로 추산되며 국내 65세 인구 2명 중 1명은 틀니를 사용하고 있다. 틀니는 자연 치아와 달라 치약을 사용하기보다는 틀니 세정제 등 별도의 관리법을 통해 세균을 살균하고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이런 메시지를 담아내고자 ‘틀니의 날 오디션 현장’ 컨셉트의 영상을 통해 남녀 실버 참가자들이 복싱, 요가, 노래, 춤 등 다양한 역량을 뽐내는 즐거운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대한치과보철학회 권긍록 회장도 영상에 참여해 정기적인 치과검진과 틀니 관리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GSK 강상욱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인생 2막을 살아가는 실버세대를 사회구성원으로서 응원한다. 공익광고를 통해 이들을 지지하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GSK는 2016년부터 대한치과보철학회와 함께 손잡고 매년 틀니의 날을 홍보하는 한편 틀니 세정제 ‘폴리덴트’ 무료체험, 샘플 제공 등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비롯해 공개 강좌 및 틀니 사용법 교육 등 여러 생활 강좌도 열고 있다.
certai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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