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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동효정 기자] 이베이코리아가 27일까지 여는 연중 최대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에서 e쿠폰이 인기다.

24일 이베이코리아에 따르면 편의점 쿠폰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e쿠폰 특가관 거래율이 전년 동기 대비 52%가 늘었다. 최신 앱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구글 기프트코드, 편의점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머지포인트 등 실속 상품이 인기다.

GS25·이마트24 등 근처 편의점을 비롯해 이디야·설빙 등 각종 제휴처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머지포인트 10만원권’은 17.5% 최저가로 판매 중이고, G마켓-옥션에서 특별가로 판매 중인 ‘컬쳐랜드’ 문화상품권을 구매한 후 G마켓, 옥션에서 사용 가능한 ‘스마일캐시’로 전환해 구매하면 7.5% 더 저렴해진다.

외식/커피/상품권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가성비 좋은 e쿠폰을 만나볼 수 있다. KFC ‘닭껍질앤타워팩’, ‘치킨둘버거둘팩’ 등 인기 메뉴를 최대 50% 할인가로, 최근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흑화당/홍루이젠/에그드랍 등 ‘핫’한 브랜드 모바일 상품권도 최대 15%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모바일 앱이나 웹에서 e쿠폰을 구매하면 e쿠폰 탭의 ‘내 e쿠폰함’에서 편하게 사용, 관리할 수 있다. 또한 e쿠폰 주문·결제 페이지에서 ‘선물하기’를 선택한 후 보낼 사람을 입력하면 카카오톡 또는 문자로 친구에게 선물할 수도 있다.

이베이코리아 e쿠폰·배달사업팀 이혜영 팀장은 “이번 빅스마일데이에는 집콕하거나 집 근처 상점을 주로 이용하려는 포스트코로나 트렌드를 반영, 테이크아웃하기 간편한 편의점, 패스트푸드점이나 카페 라인업을 선보였다”며 “지난 19일 첫 날 e쿠폰 카테고리 거래액이 빅스마일데이 역대 일 최고치를 기록할 만큼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고 말했다.

vivid@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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