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훈2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배우 서지훈의 훈훈한 미모가 사로잡는다.

2일 서지훈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KBS2 수목극 ‘어서와’ 촬영 중 드라마 속 고양이 ‘홍조’를 안고 훈훈한 미소를 보내고 있는 서지훈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지훈은 눈보다 새하얀 새끼고양이를 조심스레 품에 안고 눈을 맞추는가 하면 카메라를 보며 가벼운 미소를 짓고 있다.

‘어서와’에서 공방 겸 카페 ‘소나무’를 운영하는 이재선 역을 맡아 무심하고 차가운 남자의 모습을 섬세한 눈빛으로 표현하고 있는 서지훈. 1일 방영된 ‘어서와’ 5, 6화에서는 재선이 왜 혼자를 자처하는지, 그의 아픈 과거가 밝혀진 가운데 여전히 사연 가득한 표정은 많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어서와’는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매니지먼트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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