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22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섹시모델 윤체리가 최근 자신의 SNS에 누드톤의 모노키니를 입고 절정의 매력을 과시했다. 사진 속에서 윤체리는 특유의 깊은 시선에 완벽한 S라인으로 관능미를 뽐냈다. 모노키니 중간에 지퍼가 달려있어 섹시함을 더 했다. 또한 윤체리는 최근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진행된 화보촬영에서 푸른색 비키니를 입고 지구 반대편의 여름 정취를 전하기도 했다.

패션은 물론 뷰티, 여행, 반려견으로 많은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파워 인플루언서이기도 한 윤체리는 그동안 한국을 대표하는 섹시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사진도 실시간 라이브 인터넷방송인 유토피아 방송에 자신이 직접 론칭한 개인채널을 알리기 위해 게시한 것으로 현재 9000여명의 팬들이 ‘좋아요’를 누르며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

2015년부터 모델 활동을 시작한 윤체리는 한국 최고의 레이싱 대회인 CJ슈퍼레이스를 비롯해서 넥센스피드레이싱의 대표모델로 KIC(전남 인터내셔널 서킷), 용인 스피드웨이, 인제 스피디움에서 화려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해에는 KIC-CUP 투어링카 레이스‘의 대표모델로 활동했다.

윤체리는 170cm의 큰 키와 35(D컵)-24-35의 호리병 몸매로 비키니와 란제리에 최적화된 모델로 평가받으며 관련 광고업계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윤체리는 퍼포먼스 그룹 ’바디쉐이크‘의 멤버로 활동해 춤과 노래에도 뛰어난 재능을 자랑하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윤체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