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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민규기자]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15일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M의 라이브방송 대결 ‘린좌의 게임’을 예고했다.
린좌의 게임은 크리에이터 10명이 미션 수행, 퀴즈, 최고 시청자 수 등을 통해 5대 5 팀 대결을 펼치면서 이용자들과 소통하는 방송이다. 첫 방송인 1차 혈맹전은 오는 17일 오후 8시에 아프리카TV에서, 두 번째 방송 2차 혈맹전은 31일 오후 8시 아프리카TV와 유튜브에서 생중계된다.
린좌의 게임에는 MCN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 소속 크리에이터 ‘도티’와 ‘유규선’이 출연한다. 엔씨의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PURPLE)’에서 선발한 8명의 파트너 크리에이터(겜톡, 깽보TV, 영림이, 털보형, 콩만한정은이, 나리, 뱅디, 윤쿵쿵TV)도 참여한다. 출연자들은 ‘도티’ 팀과 ‘규선’ 팀으로 나눠 대결하며, 대결방식은 추후 공개된다.
이와 함께 엔씨는 아프리카TV 시청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구글 기프트 카드’, ‘아프리카TV 퀵뷰’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린좌의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km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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