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배우 김수현이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특별 출연을 검토 중이다.

5일 ‘사랑의 불시착’ 측은 “김수현이 ‘사랑의 불시착’ 특별 출연을 협의 중이다. 좋은 소식 전달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알렸다. 김수현은 ‘사랑의 불시착’ 박지은 작가와 SBS ‘별에서 온 그대’, KBS2 ‘프로듀사’로 호흡한 인연이 있어 이를 계기로 특별 출연 이야기가 오가게 됐다.

사랑의불시착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도 “김수현이 ‘사랑의 불시착’ 특별출연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수현은 지난해 tvN ‘호텔 델루나’에 특별출연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어, 이번에도 깜짝 출연이 성사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김수현은 최근 10년간 몸담았던 키이스트를 떠나 새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로 둥지를 옮겼다.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상반기 컴백할 예정이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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