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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우석 전문기자] “정이 살아있네~”부산 웨스틴조선호텔(총지배인 박상조)은 10일 해운대구 소재 복지관 영광재활원을 찾아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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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은 올해로 12년째 진행하고 있는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호텔 셰프를 포함한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50여 포기의 김장 김치를 만들어 영광재활원에 제공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직원은 “맛있게 드실 영광재활원 가족들을 생각하며 추위도 잊고 김장 담그기를 했다. 정성껏 만든 김치 드시고 올해도 건강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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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이번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외에도 매월 지역 복지시설과 연계한 봉사활동, 사랑의 쌀 나눔 행사, 초복 삼계탕 나눔 행사, 복지관 맞춤 레시피 개발 사랑의 레시피, 명절 및 가정의 달 취약계층 물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demor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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