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프로야구 KIA타이거즈와 SK와이번스의 주중 첫 경기가 8일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가운데 SK 치어리더 차영현이 열띤 무대를 펼치며 문학여신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차영현은 올해 처음 프로야구 치어리더로 활약하는 새내기다. 문학구장 간판 치어리더였던 배수현과 짝을 이뤄 관중석을 후끈 달구는 몸놀림으로 문학구장을 점령한 차영현의 매력속으로 빠져보자.

좌측이 유부녀 치어리더 배수현 씨다. 배수현 씨는 한 쪽 청력을 거의 잃은 상태에도 끼로 똘똘뭉친 몸놀림으로 많은 인천 야구팬의 사랑을 받아왔다.

바로 옆에서는 큰 언니 배수현 씨가 그를 든든히 지켜주고 있다.

배수현 씨의 물 오른 표정연기는 여전히 일품!!!!

마무리는 이렇게 끝날 줄 알았죠?

응원단장과희 황홀한(?) 트리오 무대가 이어진다.

마무리는 응원단장의 대박표정으로.....

문학 | 강영조 기자kanjo@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