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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 미네라스가 3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고양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이승현과 장재석 사이에서 골밑슛을 시도하고있다. 2019.11.03. 잠실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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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 미네라스가 3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고양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이승현과 장재석 사이에서 골밑슛을 시도하고있다. 2019.11.03. 잠실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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