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박하의 지난 포토기사 보기>

▶올해의 비키니모델 박하①, “박하사탕처럼 시원하죠~”

‘2014 오션월드 비키니 컨테스트’ 에서 우승한 박하는 5년차의 베테랑 모델이다.
올해 6월 부터 전남 영암의 인터내셔너 서킷에 서면서 레이싱모델로서의 경력을 추가했다.

새내기 모델이지만 지난 5년간의 다양한 모델활동이 쉽게 트랙으로 연착륙되며 빠르게 적응했다.
팬들의 성화로 팬카페가 만들어진 것은 물론 국내 최대의 모터스포츠 행사인 슈퍼레이스에 얼굴을 내밀며 인기모델로 자리잡았다.

특히 지난 6월 상하이에서 열렸던 ‘2014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차전’ 에서는 중국팬들에게 한국모델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아울러 중국어 전공자 답게 대회중 중국팬들과의 많은 소통을 통해 한국과 중국간의 가교를 놓는데 일조를 하기도 했다.

눈부신 몸매와 함께 지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박하의 매력을 화보를 통한 일문일답으로 탐색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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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모델을 하게 된 계기는 - 모터스포츠에 관심이 많았는데 친구중에 인기 레이싱모델 엄지아가 있었다. 지아의 권유로 데뷔하게 됐다.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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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포인트는 - 미소가 아름답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눈웃음이 애교가 넘치면서 시원시원하다고 한다.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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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중 자신있는 부분은 - 23인치의 가는 허리와 수영과 댄스로 다져진 11자 복근이다.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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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모델을 하게 된 계기는 - 모터스포츠에 관심이 많았는데 친구중에 인기 레이싱모델 엄지아가 있었다. 지아의 권유로 데뷔하게 됐다.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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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요법이 있다면 - 제철과일을 많이 먹는다. 요즘에는 수박을 자주먹는다. 끼니는 항상 충분히 먹지만 야식은 절대 안한다.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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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모델들은 - 엄지아, 한지우, 강하빈과 자주 어울린다. 만나면 또래의 여성들 처럼 먹고 마시면서 수다를 떠는 것이 일과다. 지아하고는 서로 자기의 집에서 잘 정도로 친하다. 만나서 정보를 공유하기도 한다.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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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부터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았을 것 같다. 얼마나 대시했는지 - 약 100번 정도 대시를 받은 것 같다.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는데 낯선 사람이 쪽지에 ‘먹는 모습이 예쁘네요’ 라며 연락처를 적어 놓고 가기도 했다.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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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패션을 제안한다면 - 청 핫팬츠에 휜색 나시. 심플하면서도 섹시함을 금방 느낄 수 있어 매력을 표현하기엔 안성맞춤이다.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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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칭이 있다면 - 친구들이 ‘박서방’ 이라고 부른다. 성격이 남자처럼 털털해서 붙여줬다. 그덕분에 고등학교때는 친구들의 추천으로 학생회장을 맡기도 했다..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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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은 - 좋은 성격에 재밌는 사람이 이상형이다. 유세윤이나 박해진 처럼 엉뚱하면서도 반전매력이 있는 사람이 좋다..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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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은 - 여자들한테 무례한 사람은 질색이다. 개념없이 사는 사람도 싫다.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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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때 가장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 아프리카 등 가기 어려운 곳의 오지를 찾아 봉사활동도 하면서 배낭여행하고 싶다.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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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지고 싶은 것은 - 이번 오션월드에서 우승한 후 사진촬영을 위해 받은 타이틀 피켓이다. 가보로 간직하고 싶었는데 경황이 없어 관계자들이 챙겨주지 못했다. 꼭 구하고 싶다.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홍천 | 글 사진 | 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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