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 배우 김수현이 복귀작을 검토 중이다.

김수현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17일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전했다.

김수현의 군 제대 이후 복귀작에 가장 많은 관심이 쏠리면서, 자연스레 검토 작품으로 알려진 ‘사이코지만 괜찮아’까지 주목받고 있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180만원 보건 의료 인력으로 살아가는 정신병동 보호자와 충동적 살의 속 살아가며 반사회적인격장애를 앓는 동화 작가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한편 김수현은 지난 7월 군복무를 마치고 만기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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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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