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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 곳곳에 물이 고여있다. 문학 |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문학=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인천 SK행복드림구장 그라운드 곳곳에 물이 고였다.

10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SK와 키움 경기가 비로 인해 순연될 것으로 보인다. 외야 잔디에도 물이 고여있을 정도로 물바다여서 경기를 강행하기 어려웠다. 경기 감독관 등이 날씨 예보를 체크하며 고심하도 오후 5시 20분경 취소를 전격 결정했다.

이날 우천순연된 경기는 오는 20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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