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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배우근기자] 태풍 ‘링링’이 수도권으로 7일 오후 수도권으로 북상했다.
이에 이날 오후 5시 예정된 잠실(LG-두산전) 경기와 수원(SK-KT전) 경기가 강풍으로 취소됐다.
수원 경기는 예비일 24일에 열린다. 잠실 경기는 추후 편성예정이다.
강풍 취소는 지난해 3월 20일 사직(롯데-KIA전) 시범경기 이후 두번째다.
정규시즌만 놓고 보면 지난 2014년 8월 4일 광주(KIA-삼성전) 경기 이래 5년 만이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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