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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3040 골프 마니아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CC의 신개념 골프 연습장 어반 레인지(URBAN RANGE)에서 ‘선셋 9홀 라운드’를 론칭했다. 명칭 그대로 노을 질 무렵 선선한 날씨에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9홀 라운드다.
선셋 9홀 라운드는 노캐디 시스템이다. 직접 카트를 운전해 코스를 돌아보는 자유로운 라운드로 오후 6시 무렵 티오프로 낮보다 선선하게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레이크우드는 ‘부담 없이, 자주, 자유롭게’라는 3040 골퍼의 3대 니즈를 파고들어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 노을 및 조명이 만들어내는 로맨틱한 분위기 등으로 차별화했고 도심에서 40분 거리의 뛰어난 접근성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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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셋 9홀 고객에겐 어반 레인지 내 골프샵 및 피팅샵에서 클럽 피팅 클리닉과 브랜드 클럽 시타, 드라이브 그립 무료 교환, 골프샵 할인권 등 혜택을 제공한다.
오전 6시 이전 또는 오후 6시 이후 예약으로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어반 레인지 정기 연회원은 주중 7만 원, 주말 9만 원으로 일반회원 및 비회원은 주중 8만 원, 주말 11만 원이다.
선셋 9홀만으로 부족하면 ‘선셋9 패키지’를 선택하면 된다. 주말에 운영하는데 임진한 프로 아카데미 소속 프로의 그룹레슨과 야외 스크린 골프 공간 로열 박스에서 연습 게임, 프로 동반 노을과 함께 즐기는 9홀 라운딩, 우드 라운지에서 저녁 식사로 구성됐다. 개별 신청을 받는 프로그램이어서 일반 18홀 라운딩처럼 3~4명 팀을 구성할 필요가 없다.
| 제공 | 유튜브 |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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