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그룹 미쓰에이 출신 가수 지아가 재벌 2세로 알려진 남자친구 엘로이(Elroy)와 럽스타그램을 공개했다.
지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BD(Happy Birthday)"라는 글과 함께 엘로이의 계정을 태그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지아와 엘로이의 다정한 투샷이 담겨 있다. 고풍스러운 건물을 배경으로 손을 잡고 걸어가는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뽐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레스토랑으로 보이는 곳에서 셀피를 남겼다. 각각 시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두 사람은 꽁냥꽁냥한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지아가 속했던 그룹 미쓰에이는 지난 2017년 12월 전격 해체를 발표했다. 지아는 중국으로 건너가 배우, 가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엘로이는 중국 유명 배우 우젠하오 처남으로 팜유 사업을 경영하는 싱가포르 재벌가 집안 출신이며 약 130억 위안(대만화폐)의 재산가인 것으로 알려졌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지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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