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조효정기자] 배우 서지석이 열음엔터테인먼트에서 새 둥지를 틀고 첫 작품을 확정 지었다.
서지석이 최근 열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15일 열음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서지석과 전속계약을 맺은 것이 맞다"고 밝혔다.
한편, 새로운 소속사에서 차기작이 무엇이 될지 관심사였던 상황에서 서지석은 이제 막 반환점을 돈 TV CHOSUN 주말극 '조선생존기' 주인공으로 나서 종영까지 이끌 예정이다.
지난 15일 '조선생존기' 제작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주인공 한정록 역할에 서지석 배우가 최종 합류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조선생존기'는 지난 9일 강지환이 성폭행 혐의로 긴급체포되면서 방영을 중단했다.
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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