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그룹 빅톤 멤버 최병찬이 '프로듀스x101' 방송 하차 소감을 전했다.
13일 빅톤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금까지 '프로듀스x101' 병찬이를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보답할 수 있도록, 건강하고 멋진 모습 보여드리는 병찬이가 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팬 여러분들께 뿅아리 투어 날의 추억을 공유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최병찬은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하얀 피부와 만화 속 주인공 같은 신비로운 매력으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팬들은 "고생했어요", "건강 회복하세요", "멋지다 최병찬",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1일 최병찬은 Mnet '프로듀스x101'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을 밝혔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만성 아킬레스건염의 통증이 최근 심해졌으며 심리적 부담감이 겹쳐 치료를 병행하며 연습 및 강연 일정에 참여하고 있었지만 프로그램 출연을 지속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ㅣ빅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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