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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고우리가 굴욕없는 ‘반전 몸매’를 과시했다.
고우리는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도 건강하게!!! ♥♥ 다들 힘내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동영상을 잇달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우리는 트레이닝 센터를 배경으로 런닝머신, 스쿼트 및 리프트 동작에 열중인 모습이었다. 특히 고우리의 볼륨있는 몸매가 돋보이는 의상과 함께 ‘11자 복근’이 시선을 사로 잡았다. 고우리의 굴욕 없는 S라인 몸매와 관리 비결이 드러났다.
뿐만 아니라 멤버 노을이 “너무 야한 거 아녀 할매?”라고 댓글을 달자, 고우리는 “오홍홍”이라며 부끄럽게 맞받아치는 등 멤버들 간의 돈독한 우애를 엿볼 수 있다.
고우리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운동하는 모습도 예쁘다”, “고우리 체력이 완전 짱짱하다”,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예쁘다”, “복근 멋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고우리는 SBS 주말극 ‘기분 좋은 날’에서 김미숙의 셋째 딸이자 사진을 전공하는 여대생 한다인 역으로 청순하면서도 톡톡 튀는 연기를 펼치고 있다.
조현정기자 hj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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