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윤형기자]배우 신민아가 자신이 맡은 여성 정치인 역할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에서 이정재, 신민아, 이엘리야, 김동준, 정진영, 김갑수, 정웅인, 임원희 등이 참석한 JTBC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신민아는 여성 정치인 역할에 관해 준비한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 "성별과 별개로 당당한 정치적 생각과 소신을 드러내고 싶었다"고 답했다.
한편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은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리얼 정치 플레이어들의 위험한 도박, 권력의 정점을 향한 슈퍼 보좌관 장태준(이정재)의 치열한 생존기를 담은 드라마로 오는 1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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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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