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C_3790
김병현이 지인과 함께 로드FC 053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제주 | 이주상기자]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굽네몰 로드FC 053’가 열렸다. 메인이벤트는 ‘끝판왕’ 권아솔(33·팀코리아MMA)과 만수르 바르나위(27·TEAM MAGNUM/TRISTAR GYM)의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 미국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와 KIA 타이거즈에서 활약했던 김병현이 경기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김병현은 권아솔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7년부터 시작된 긴 여정의 끝이었다. 100만불의 상금과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벨트가 걸린 한국 격투기사상 최대의 이벤트이자 아시아 격투기 단체로는 최대의 상금이 걸린 빅이벤트다.

rainbow@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