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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배우 김소현이 장르물에 첫 도전한다. OCN 새 드라마 ‘리셋’(극본 장혁린 / 연출 김용균)에서 질풍노도의 사춘기 고교생으로 변신, 천정명과 함께 호흡하며 명불허전 대세 아역임을 증명 한 것이다.
기억 추적스릴러 ‘리셋’은 범죄엔 단호한 검사와 정체불명 X의 숨막히는 대결을 그린 스릴러물로, 멜로와 느와르가 결합된 드라마다. 영화 못지 않은 영상미와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한 여름 밤 안방 극장을 시원하게 만들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극중 김소현은 질풍노도의 사춘기 여고생 ‘조은비’로 등장한다. 여고생 조은비는 열혈 검사 우진(천정명 분)이 범인을 잡는 과정에서 범죄 사건에 휘말리게 된 고교생, 이에 김소현은 명품 연기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또한, 김소현은 천정명의 15년 전 첫 사랑 ‘승희’ 역으로도 분해 ‘1인 2역’ 연기를 선보이며 맹활약 할 가운데 생애 첫 장르물 도전이자 생애 첫 1인 2역 연기로 남다른 연기 행보를 이어나간다.
한편, 김소현은 MBC 월화극 ‘트라이앵글’에서 형사인 아버지 밑에서 ‘아빠바보’로 성장하는 오연수 아역 ‘황신혜’로 등장, 똑소리 나는 연기로 안방 극장에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또한, MBC ‘음악중심’에서는 홍일점 MC로 청순한 외모와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나날이 인기 고공행진을 보이고 있다.
이렇게 김소현의 캐스팅 확정과 함께, 천정명, 박원상, 신은정 등의 출연을 확정 지은 OCN 새 드라마 ‘리셋’은 현재 방송되고 있는 OCN 메디컬 범죄 수사극 ‘신의 퀴즈4’의 후속으로 오는 8월 10일(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지석기자 monami15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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