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효정 인턴기자]지난 9일 방송된 tvN '애들 생각'에 배우 이윤성이 출연하면서, 그에 관한 관심이 뜨겁다.


1973년생인 이윤성은 지난 1993년 영화 '아담이 눈뜰 때'로 데뷔했으며, 그해 제4회 이천 춘사대상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받았다.

1998년 영화 '조용한 가족'에서 조연 미수 역을 맡아 연기했으며, 이후에도 영화 '다찌마와 리' '보스 상륙 작전' '마법의 성'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며 얼굴을 알렸다.

이윤성은 스크린뿐만 아니라 드라마에서도 활약상을 보여줬다. 그는 MBC 드라마 '안녕 내사랑'을 시작으로 SBS 드라마 '야인시대' '요조숙녀', KBS2 드라마 '4월의 키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한편, 이윤성은 2004년 치과의사 홍진호를 만나 2005년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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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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