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월요일인 8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서해안과 강원 영동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 전망이다.
기상청은 8일 아침 최저 기온은 2~11도, 낮 최고 기온은 14~22도로 예보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을 보인다. 그러나 서해안과 강원 영동에는 초속 7~12m의 강한 바람이 블 것으로 보여 주의를 요했다. 동해 먼바다 역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는 예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 동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남해 0.5~2.0m, 동해 1.0~4.0m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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