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맥심 모델 출신 김우현이 비키니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3일 김우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뭔가 타잔에 나오는 옷 같은 느낌"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현은 실내 수영장에서 빨간색 꽃잎을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색 끈 비키니로 드러난 잘록한 허리와 새하얀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우현은 75E컵 모델로 인스타그램 상에서 화제를 몰았다. 지난 7월, SNS 스타로는 최초로 맥심 표지 모델이 된 김우현은 맥심 미국판의 표지모델을 선발하는 국제 대회에서 9000여 명의 후보 중 최종 2위에 오르며 큰 인기를 누렸다.


한편, 김우현은 GTV 예능프로그램 '란제리 연구소'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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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우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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